실시간 월급 미터를 켜 보세요! 월급과 출퇴근 시간만 넣으면 지금 이 순간까지 번 돈이 1초마다 올라가요.

월급 미터 켜기 →

마이클 버리는 왜 AI 투자를 닷컴 때와 비교했을까 : 빅테크 순투자 GDP 2.07%의 의미

빅쇼트 마이클 버리가 2026년 09월 24일 서브스택에서 S&P500 순투자가 GDP의 2.07%로 2000년 직후 말고는 40년 가까이 최고라고 했어요. 근거 숫자와 반론, 리스크를 정리했어요.

마이클 버리 캐리커처
AI로 그린 캐리커처예요. 본인과 관계없어요.
마이클 버리 『빅쇼트』의 그 투자자 (사이언 전 대표) 마이클 버리의 다른 글 보기 →
1분 영상으로 보기

수정 12분 읽기

마이클 버리는 왜 AI 투자를 닷컴 때와 비교했을까: 빅테크 순투자 GDP 2.07%의 의미 대표 이미지

투자 권유가 아니에요. 대가의 생각을 소개하고 잘살림 생각을 덧붙인 글이에요.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어요.

'빅쇼트'의 마이클 버리는 2026년 09월 24일 유료 뉴스레터(서브스택, 돈 내고 구독하는 이메일 글 사이트)에서, S&P500(미국 큰 회사 500곳) 기업의 순투자가 미국 GDP(나라 전체가 1년에 버는 돈)의 약 2.07%로 2000년 3월 나스닥 고점 직후 말고는 40년 가까이 가장 높다고 썼어요. AI에 돈을 쓰는 속도가 닷컴 거품(2000년 무렵 인터넷 회사 주가가 부풀었다 꺼진 일) 때와 닮았다는 경고예요. 핵심 숫자와 반대 의견, 이 주장을 읽을 때 조심할 점을 함께 정리했어요.

버리의 서브스택은 대부분 유료라, 2.07%·12분기·2028~2029년·3조 달러는 무료 공개 부분에서 확인하고 오라클 세부 숫자와 인용은 TheStreet·야후 파이낸스 보도를 다시 인용했어요. 숫자는 모두 버리 자신의 계산이에요.

찡그린 닥스훈트 캐릭터: 빚까지 내서 서버를 산다고?

마이클 버리 AI 경고 한눈에 보기

항목 내용
누가 마이클 버리 (영화·책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
언제·어디서 2026년 09월 24일, 서브스택 Cassandra Unchained
무슨 말 S&P500 순투자 GDP 약 2.07%, 닷컴 직후 말고는 최고
언제 터지나 AI 설비 손실 처리가 2028년이나 2029년에 올 수 있다
이해관계 8월에 오라클 공매도를 밝힘 (본인 서브스택)

버리는 지금 남의 돈을 굴리는 펀드매니저가 아니에요. 그의 회사 사이언 애셋 매니지먼트는 2025년 11월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주식시장 감독 기관) 투자자문사(남의 투자를 맡아 조언·운용하는 회사) 등록이 '종료'됐다고 Sherwood News가 보도했어요. 지금은 본인 계좌 기준 생각과 포지션(무엇을 사고 무엇에 반대로 걸었는지)을 유료 서브스택에 직접 써요.

국내에서 이름이 크게 돈 건 2026년 06월 30일 글이에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 발표를 "종말의 시작(the beginning of the end)"이라고 불렀다고 머니투데이가 전했어요. 다만 두 회사는 그의 공매도 대상이 아니었어요. 그때 새로 밝힌 공매도는 테슬라·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캐터필러·미국 반도체 ETF(SOXX, 반도체 회사 주식 여러 개를 한 바구니에 담아 주식처럼 사고파는 상품) 등이었어요.

글이 나온 날 시장: 지수는 제자리, 오라클은 하락

2026년 09월 24일 종가 S&P500 7,704 나스닥 26,939 오라클 -3.5%

2026년 09월 24일 미국 S&P500은 7,704.13, 나스닥 종합(기술 회사가 많은 나스닥 시장 전체 점수)은 26,939.37로 거의 움직이지 않았어요(AP). 그런데 버리가 장부를 문제 삼은 오라클은 같은 날 3.5% 내린 139.53달러에 마감했고, 오라클 빚에 대한 보험료(CDS)는 사상 최고였다고 보도됐어요.

버리가 근거로 든 숫자 세 가지

S&P500 순투자 GDP의 2.07% 닷컴 붕괴 뒤 12분기 마이너스 빅테크 5곳 약속 약 3조 달러

  1. 순투자 2.07%: 설비투자에서 감가상각을 뺀 S&P500 순투자가 2026년 06월 30일 기준 GDP의 약 2.07%예요. 40년 가까이 이보다 높았던 건 2000년 3월 직후뿐이래요.
  2. 12분기 마이너스(1분기 = 3달, 12분기 = 3년): 닷컴 붕괴 뒤 2003년 중반부터 2006년 중반까지 12분기 연속 순투자가 마이너스였어요. 기업들이 투자를 크게 줄였다는 뜻이에요.
  3. 약 3조 달러: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알파벳·메타·오라클 다섯 곳의 구매 약정(앞으로 사겠다고 한 약속)·리스(빌려 쓰는 계약) 등 약속을 버리가 합친 금액이에요.

버리는 AI 장비의 감가상각이 실제보다 적게 잡혀 있다고 봐요. 그래서 손실 처리(상각)가 2028년이나 2029년에 몰려올 수 있다고 했어요.

버리의 말과 오라클 이야기

마이클 버리 인용 비교적 작은 손실 처리도 지금 상상하는 것보다 큰 충격을 줄 수 있어요

보도로 전해진 그의 말은 짧아요. "비교적 작은 손실 처리도 지금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큰 충격을 준다(a relatively small write-off has a bigger impact than we can now imagine)." 애플을 뺀 대형 기술기업들이 "잉여현금흐름(번 돈에서 투자까지 쓰고 남는 돈)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는데도 모든 것을 걸고 있다"고도 했어요.

오라클에 대해서는 고객 선수금(물건·서비스를 받기 전에 미리 낸 돈) 114억 달러에 금융 성격이 있어 클라우드 매출을 부풀린다고 주장했어요. 보도에는 오라클 빚이 이익(EBITDA, 이자·세금·감가상각을 빼기 전 이익)의 약 4.3배(로이터), 계약된 미래 매출이 6,640억 달러(CNBC)라는 수치도 함께 나왔어요.

짬짬이 서학개미 차트 감각 테스트: 이 차트, 무슨 주식? 5개 다 맞히면 워런 버핏급자매 사이트 짬짬이로 이동해요 · 새 창

덧붙임(10월 26일): 'GPU가 남으면 값이 폭락한다'에 동의 한 줄

버리가 2026년 10월 26일(한국 시간 오후 2시 무렵) X에 짧게 한마디 남겼어요. 본인 말은 이 한 문장뿐이에요. "뇌세포가 하나라도 제대로 돌아가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뻔히 아는 얘기다(This is obvious to most with a working brain cell)."

버리가 가리킨 건 한 개인 계정(@CapexAndChill)이 옮긴 시타델 CEO 켄 그리핀의 말이에요. 블룸버그 팟캐스트(10월 21일)에서 그리핀은 "GPU는 항공사처럼 돌리는 데 드는 추가 비용이 아주 낮아서, 설비가 남는 순간 가격이 자유낙하한다"고 했다고 해요. 2000년 광케이블 과잉 뒤 통신 요금이 무너진 일에 빗댄 설명은 그 계정의 해설이지, 그리핀이나 버리의 말은 아니에요.

이 글에서 본 버리의 걱정(설비를 너무 많이 짓는다)과 같은 방향이에요. 실제로 AI 칩 빌려 쓰는 값이 어떻게 움직였는지는 AI 칩 급락과 GPU 임대료 정리 글에 있어요.

잘살림 생각: 관점, 반론, 리스크

관점. AI 거품 논쟁을 느낌이 아니라 'GDP 대비 투자 속도'라는 숫자로 보여 준 점은 눈여겨볼 만해요. 다만 투자가 많다는 것이 곧바로 주가 하락을 뜻하진 않아요. 2000년 뒤에도 투자 감소가 실적 악화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렸어요.

반론. 오라클 공동 CEO는 지난 분기 다시 계약하거나 되판 GPU(AI 계산에 쓰는 칩)가 대부분 4년 넘은 것인데도 20% 웃돈을 받았다며 "쓸 수 있는 기간이 길고 가치도 오른다"고 반박했어요. 월가 다수도 쌓인 주문(수주잔고)이 비용을 흡수할 것으로 본다고 보도됐어요.

리스크. 버리는 오라클 하락에 베팅한 사람이에요. 숫자는 그의 자체 추정이고, 근거 대부분은 유료 글이라 공개된 숫자만 옮겼어요.

한국 투자자가 볼 지점. 빅테크 설비투자는 국내 메모리·HBM(AI 칩 옆에 붙는 고성능 메모리) 수출, 전력기기 업종 이익 전망과 관련이 있어요. 미국 빅테크·반도체 ETF나 국내 반도체주를 가진 분이라면 '빅테크 투자 축소' 신호를 지켜볼 만해요. AI 빚 걱정이 코스피를 흔든 흐름은 코스피 반등 열쇠 정리 글에 있어요.

웃는 닥스훈트 캐릭터: 반대 의견도 같이 봐요

같은 대가의 다른 글도 이어서 보세요. 버리가 공매도를 풋옵션으로 바꾼 이유는 마이클 버리 풋옵션 글, 지수 최고치 속 '약세장 비율'은 마이클 버리 약세장 비율 글에 정리했어요. 버리의 글 모음은 투자 대가 마이클 버리에서 볼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마이클 버리는 지금도 헤지펀드를 운용하나요?

아니에요. 사이언 애셋 매니지먼트의 SEC 등록은 2025년 11월 10일 종료됐다고 보도됐어요(헤지펀드는 부자·기관의 돈을 모아 오를 때도 내릴 때도 돈을 벌려고 굴리는 펀드예요). 지금은 유료 서브스택에 본인 생각과 포지션을 써요.

버리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공매도했나요?

아니에요. 2026년 06월 30일 두 회사의 투자 발표를 "종말의 시작"이라고 했지만, 그때 밝힌 공매도 대상에 두 회사는 없었어요.

순투자 2.07%는 공식 통계인가요?

아니에요. S&P500 기업 자료로 버리가 직접 계산한 숫자예요. 공식 정부 통계처럼 받아들이기보다는 그의 관점을 보여 주는 지표로 읽는 게 좋아요.

AI 거품이 언제 터진다고 했나요?

날짜를 찍진 않았어요. 이 글에서는 손실 처리가 2028년이나 2029년에 올 수 있다고 했고, 09월 28일에는 "시간표를 앞당긴다"고 썼어요.

정리

  • 마이클 버리, 2026년 09월 24일 서브스택에서 빅테크 5곳 장부 분석
  • S&P500 순투자 GDP 약 2.07%, 2000년 3월 직후 말고는 40년 가까이 최고 (버리 계산)
  • AI 설비 손실 처리가 2028년이나 2029년에 몰릴 수 있다는 주장
  • 반론: 오래된 GPU도 웃돈에 팔린다(오라클), 수주잔고가 비용을 감당한다(월가 다수)
  • 버리는 오라클 공매도를 밝힌 이해관계자, 숫자 상당수는 보도 재인용

특정 종목·상품을 추천하거나 주가를 예측하는 글이 아니에요.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어요.

1분 쇼츠로 보기

이 영상 핵심 3가지

  1. 버리 서브스택: S&P500 순투자 GDP 2.07%, 닷컴 직후 말고 최고
  2. 버리 주장: AI 설비 손실 처리가 2028~2029년에 몰릴 수 있다
  3. 오라클 반박: 4년 넘은 GPU도 20% 웃돈, 버리는 오라클 하락에 베팅
짬짬이주식 차트 퀴즈 풀기 짬짬이 아이콘 (자매 사이트 짬짬이, 새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