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10/13~10/19) 투자 대가들은 무슨 말을 했을까? 마이클 버리·켄 피셔 발언 모음
2026년 10월 13~19일 투자 대가 발언 모음. 마이클 버리의 'AMD가 더 싸다면 사겠다'(엔비디아 반독점 가정)와 코어위브 기사 공유, 켄 피셔의 '장기금리가 오르면 은행 대출이 는다'를 원문 확인해 쉽게 정리했어요.
투자 권유가 아니에요. 대가의 생각을 소개하고 잘살림 생각을 덧붙인 글이에요.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어요.
2026년 10월 13일~10월 19일에 나온 투자 대가들의 말 가운데, 속보로 다루지 못한 것을 한 번에 모았어요. 마이클 버리는 X(옛 트위터)에 두 번 글을 올렸고, 켄 피셔는 공식 유튜브와 팟캐스트를 냈어요. 본인 X 원문과 공식 영상 자막으로 직접 확인한 말만 담았어요.

마이클 버리: AMD·엔비디아 반독점, 코어위브 기사

| 날짜(한국 시간) | 버리가 올린 것 | 쉬운 말 |
|---|---|---|
| 10월 17일 낮 | "If $AMD were cheaper, it'd be a buy for the treble damages…" | 엔비디아가 반독점으로 기소되면 AMD가 큰 배상을 받을 수 있으니, 더 싸면 사볼 만하다 |
| 10월 17일 새벽 | "Dumb da dumb dumb da." + WSJ 기사 링크 | 빌리는 비용이 오르자 코어위브가 흔들린다는 기사 공유 |
AMD 글은 "AMD가 더 싸다면, 엔비디아가 마침내 반독점법으로 기소될 때 받을 3배 배상 때문에 살 만하다"는 내용이에요. 거꾸로 읽으면 지금 값에선 사지 않는다는 말로도 들려요. 꼭 짚을 점은, 엔비디아가 기소된 사실은 없고 "기소된다면"은 버리의 가정이라는 거예요.
코어위브 글에서 버리가 직접 쓴 말은 효과음 같은 한마디뿐이에요. 같이 붙은 "The CoreWeave selloff shows a pressure point from climbing borrowing costs"는 버리 말이 아니라 월스트리트저널 기사 문구예요. 코어위브 빚 문제는 코어위브 CDS 1,000bp 돌파 글에 숫자로 정리해 뒀어요.
켄 피셔: 장기금리와 은행 대출, 가장 부풀려진 걱정은 AI

피셔 인베스트먼츠 창업자 켄 피셔는 10월 14일 공식 유튜브에 시청자 질문 4개에 답하는 영상(약 12분)을 올렸어요.
| 질문 | 피셔의 답 (자막 기준 요약) |
|---|---|
| 금리는 주식에 어떤 영향? | 은행은 짧게 맡은 돈으로 길게 빌려줘요. 단기금리는 낮은데 장기금리가 오르면 대출이 늘어 오히려 주식에 좋을 수 있어요 |
| S&P 500 매출 약 40%가 해외인데 해외 분산이 왜 필요? | 주식은 크든 작든 자기 나라 증시처럼 움직이는 경향이 커서요 |
| 시장이 '앞을 본다'는 뜻은? | 주식시장은 대략 3~30개월 뒤를 미리 값에 넣어요 |
| 가장 부풀려진 걱정은? | AI 공포. 그리고 중간선거 정치 공포는 해가 바뀌면 사그라들어요 |
AI에 대해선 "Our culture will absorb AI slower than its fans think and also slower than those who are afraid of it think."라고 했어요. AI는 기대하는 사람 생각보다도, 겁내는 사람 생각보다도 천천히 퍼진다는 뜻이에요.
10월 19일에는 공식 팟캐스트도 공개됐어요(녹음 2026년 08월 17일). 설명문에 적힌 주제는 큰 폭락·침체가 요즘 덜한지, 정부 빚과 GDP의 역사, 건설 경기가 앞선 신호인지, 위험·변동성을 보는 법이에요. 설명문에 결론은 없어서 주제만 소개해요. 피셔가 9월 말 금리 5%를 두고 한 말은 켄 피셔 금리 전망 글에 따로 정리했어요.
잘살림 생각: 같은 '금리', 다른 시선

두 사람 모두 지난주 금리를 이야기했는데, 바라본 쪽이 달랐어요.
- 켄 피셔: 단기금리가 낮을 때 장기금리가 오르면 은행 대출이 늘어 경제엔 좋은 신호일 수 있다.
- 버리가 공유한 기사: 빌리는 비용이 오르면 빚을 많이 쓴 AI 회사부터 압박을 받는다.
둘이 부딪치는 말은 아니에요. 은행과 경제 전체에는 기회일 수 있는 금리가, 빚으로 크게 투자한 회사에는 부담일 수 있다는 거죠. 같은 주에 캐시 우드는 오히려 코어위브를 샀다고 했는데, 그 이야기는 캐시 우드 삼프로TV 글에 있어요. 대가는 이렇게 봤다는 소개일 뿐, 사라·팔라는 말이 아니에요.

자주 묻는 질문
마이클 버리가 AMD를 샀나요?
아니요. 버리는 "AMD가 더 싸다면 사겠다"고 썼을 뿐, 샀다고 밝히지 않았어요. 엔비디아 반독점 기소도 버리의 가정이에요.
켄 피셔는 금리가 오르면 주식이 좋다고 했나요?
조건이 있어요. 단기금리가 낮게 머무는데 장기금리가 오르면 은행 대출이 늘어 주식에 좋을 수 있다는 설명이에요. 금리가 오르면 채권이 매력적이 돼 주식에서 돈이 빠질 수 있다는 점도 함께 말했어요.
이 모음 글은 언제 나와요?
48시간이 지나 속보로 다루지 못한, 원문을 확인한 발언을 매주 한 번 모아요.
정리
- 버리(10월 17일): "AMD가 더 싸다면 사겠다", 엔비디아 반독점 기소는 버리의 가정
- 버리(10월 17일): 빌리는 비용이 오른 AI 회사 코어위브 기사(WSJ) 공유
- 피셔(10월 14일): 장기금리↑ = 은행 대출↑, 시장은 3~30개월 앞을 봄, 가장 부풀려진 걱정은 AI 공포
- 피셔 팟캐스트(10월 19일 공개, 08월 17일 녹음): 폭락·정부 빚·건설 경기·위험 관리 주제
투자 권유가 아니에요.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