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명예회장 편지 정리 : 2026년 9월 18일 버크셔 의장 교체와 96세 버핏이 남긴 말
워런 버핏이 2026년 9월 18일 버크셔 해서웨이 의장에서 명예회장이 됐어요(이사는 유지). 새 의장은 아들 하워드 버핏, CEO는 그레그 에이블이에요. 주주 편지 핵심과 '버핏 은퇴' 순서를 원문으로 정리했어요.
투자 권유가 아니에요. 대가의 편지를 소개하고 잘살림 생각을 덧붙인 글이에요.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어요.
2026년 9월 18일 버크셔 해서웨이는 워런 버핏을 명예회장으로 올리고, 1993년부터 이사였던 아들 하워드 G. 버핏을 이사회 의장으로 뽑았다고 발표했어요. 버핏은 이사로 남고, CEO는 2026년 들어 회사를 이끌고 있는 그레그 에이블이에요. 같은 날 공개된 주주 편지에서 버핏은 최근 96번째 생일을 보냈다고 밝혔어요.
이 글은 한 달 전 공개된 2026년 9월 18일 보도자료·편지를 다시 정리한 것이에요. 편지는 통째로 옮기지 않고 요약했고, 원문 인용은 세 문장만 넣었어요. 버크셔 주가 숫자는 넣지 않았어요.

버크셔 의장 교체 요약: 누가 무엇을 맡나
| 사람 | 2026년 9월 18일 이후 역할 | 참고 |
|---|---|---|
| 워런 버핏 | 명예회장, 이사 | 1965년부터 버크셔를 맡아 옴 |
| 하워드 G. 버핏 | 이사회 의장 | 버핏의 아들, 1993년부터 이사, 1999년부터 하워드 G. 버핏 재단 회장 |
| 그레그 에이블 | CEO | 회사 운영 |
| 수전 데커 | 선임 사외이사 | 유지 |

보도자료는 이번 교체가 회사의 오래된 승계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어요. 그레그 에이블은 이사회를 대표해 "하워드가 버핏이 만든 문화와 가치의 지킴이가 될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남겼어요.
버핏 은퇴 순서: CEO와 의장은 따로 내려놓았어요

| 시점 | 무슨 일 | 근거 |
|---|---|---|
| 1965년 | 버핏이 버크셔를 맡기 시작 | 2026년 편지 |
| 2025년 11월 10일 | "조용히 지내겠다", 그레그 에이블이 연말에 보스가 된다고 예고 | 2025년 편지 |
| 2026년 1월 1일 | CEO 자리를 그레그 에이블에게 | 2025년 편지에서 연말 교체 예고 · 2026년 보도자료의 CEO 표기 |
| 2026년 9월 18일 | 의장에서 명예회장으로, 이사는 유지 | 2026년 보도자료 |
"버핏 은퇴"라고 한 줄로 말하기엔 단계가 나뉘어 있어요. 회사 운영에서 물러난 건 2026년 1월 1일(2025년 말 예고), 의장 자리를 넘긴 건 2026년 9월 18일이고, 이사회 자리는 아직 지키고 있어요.
2026년 9월 18일 버핏 편지 핵심 5가지

1. 길게 보는 주주를 만난 게 행운이었다
찰리 멍거와 함께 처음부터 분기가 아니라 수십 년 단위로 생각하는 주주를 찾았고, 실제로 많이 만났다고 했어요.
2. 96번째 생일, 지금도 최고의 직업
1965년부터 버크셔를 맡아 6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이라고 느낀대요. 막 한 살이 된 증손주가 요즘 자기보다 빠르다는 농담도 곁들였어요.
3. 그레그 에이블은 기대를 넘었다
처음부터 아주 높았던 기대를 그레그가 넘어섰고, 꽤 오래전부터 중요한 결정을 내려 왔다고 평가했어요. 그래서 이제 전환을 마무리할 때라고 판단했어요.
4. 운영은 그레그, 문화는 하워드
버핏은 두 사람의 역할을 이렇게 나눴어요.
"Greg runs the company; Howard will guard its culture and values"(그레그는 회사를 운영하고, 하워드는 회사의 문화와 가치를 지킬 것이다.)
하워드에 대해서는 보험에 빗댔어요.
"Think of Howard as a policy the shareholders own and hope never to claim against."(하워드를 주주들이 갖고 있되 청구할 일은 없기를 바라는 보험 증권이라고 생각해 달라.)
5. 의장은 평생의 영광, 앞으로도 주주로
주주들의 신뢰를 당연하게 여긴 적이 없다며, 버크셔만큼 주주를 생각하는 회사는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 했어요. 그리고 "Father Time always wins."(세월은 언제나 이긴다)라고 적은 뒤, 그래도 세월이 자신에게 너그러웠고 앞날을 어느 때보다 자신 있게 본다고 마무리했어요.
2025년 추수감사절 편지와 함께 읽기
2025년 11월 10일 편지에서 버핏은 앞으로 연례 보고서를 쓰거나 주주총회에서 길게 말하지 않겠다며 "조용히 지내겠다"고 했어요. 대신 해마다 추수감사절 메시지로 주주·자녀와 계속 이야기하겠다고 했죠. 그때 그는 95세였고, 1930년생이라고 직접 적었어요.
같은 편지에는 투자자가 기억해 둘 만한 문장도 있어요. 지금 경영진 아래 60년 동안 버크셔 주가가 50% 안팎 떨어진 적이 세 번 있었고, 회사가 커서 10~20년 뒤엔 버크셔보다 잘한 회사가 많을 거라고 스스로 적었어요.
잘살림 생각: 관점·반론·리스크
관점 — 한 사람이 60년 넘게 이끈 회사가 운영과 문화 지킴을 두 사람에게 나눠 맡겼어요. 2025년 편지에서 예고한 순서대로 차근차근 넘어간 점이 눈에 띄어요.
반론 — 그레그 에이블이 기대를 넘었다는 건 버핏 본인의 평가예요. 버핏이 의장에서도 물러난 버크셔를 시장이 어떻게 평가할지는 앞으로의 실적으로 확인할 일이에요.
리스크 — 버핏도 인정했듯 버크셔 주가는 크게 흔들릴 때가 있었고, 덩치가 커서 성장이 예전 같기 어렵다는 점도 버핏 스스로 적었어요. 잘살림은 버크셔 주가를 예측하지 않아요.
한국 투자자가 볼 지점 — 버크셔는 뉴욕증권거래소에 BRK.A와 BRK.B로 상장돼 있어요. 미국 주식은 환율 변동과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도 함께 따져야 해요.

다음 일정: 올해 버핏 추수감사절 편지
버핏은 해마다 추수감사절 메시지를 내겠다고 했고, 2025년엔 11월 10일에 공개됐어요. 올해 공개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명예회장이 된 뒤 처음 나오는 추수감사절 편지라 관심이 커요. 편지가 나오면 원문을 확인해 따로 정리할게요.
자주 묻는 질문
워런 버핏은 완전히 은퇴했나요?
아니에요. 2026년 1월 1일 CEO 자리를 그레그 에이블에게 넘겼고, 2026년 9월 18일 의장에서 명예회장이 됐지만 버크셔 이사회 이사로는 남아 있어요.
버크셔 해서웨이 새 의장은 누구예요?
워런 버핏의 아들 하워드 G. 버핏이에요. 1993년부터 버크셔 이사였고, 1999년부터 하워드 G. 버핏 재단 회장을 맡아 왔어요.
워런 버핏은 올해 몇 살이에요?
2026년 9월 18일 편지에서 최근 96번째 생일을 보냈다고 직접 밝혔어요. 2025년 편지에는 1930년생이라고 적었어요.
버핏 추수감사절 편지는 언제 나와요?
올해 날짜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어요. 2025년 추수감사절 편지는 11월 10일에 버크셔 해서웨이 누리집에 공개됐어요.
정리
- 2026년 9월 18일 워런 버핏, 버크셔 의장에서 명예회장으로(이사는 유지)
- 새 의장은 아들 하워드 G. 버핏(1993년부터 이사), CEO는 그레그 에이블
- CEO 자리는 2026년 1월 1일에 이미 넘김 — '은퇴'는 단계별로 진행
- 편지 핵심: "그레그는 운영, 하워드는 문화와 가치", "세월은 언제나 이긴다"
- 다음 볼 것: 올해 추수감사절 편지(2025년엔 11월 10일 공개)
특정 종목을 추천하거나 주가를 예측하는 글이 아니에요.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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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핵심 3가지
- 버핏, 9월 18일 버크셔 의장에서 명예회장으로(이사는 유지)
- 새 의장은 아들 하워드 버핏, CEO는 그레그 에이블
- 편지 속 버핏의 말: "세월은 언제나 이긴다"